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꼼수다 (문단 편집) === 게스트 === * 7회 [[고성국]] 사실 고성국의 책을 펴낸 출판사의 섭외로 게스트 출연했다. [[친박]]성향 정치평론가인 고성국의 색깔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만, 당시(2011년) 박근혜는 여당내 야당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카를 협공하는 역으로 나온 것이다. * 18회 [[박경철]] 2011년 안철수 신드롬 시절 안철수 측 인사로 나왔다. 그 당시는 나꼼수 멤버들이 2018년 초반과 달리 안철수에 대한 시각이 호의적이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 21회 [[박원순]] (당시 참여연대 전이사장) , [[박영선]] (당시 국회의원) 2011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보궐선거를 하게 되자, 야권 유력후보로 거론되던 두 명을 불러 "아바타 청문회"를 가졌다. 김어준이 박원순, 정봉주가 박영선의 아바타가 되어 서로 각각의 본체를 대변하면서, 중요한 대목에서는 아바타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대답을 하는 형식. 여담으로 이 때 오프 더 레코드로 박영선과 김어준이 날이 선 설전을 펼쳤고, 박영선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23회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 당시 한나라당의 대표를 맡고 있던 홍준표는 소주를 마시다가 뉴스에서 나꼼수라는 팟캐스트[* 홍준표는 당시 팟캐스트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함을 보였고, "수익모델 어떻게 되냐", "이렇게 편파진행하도 되냐"고 맞받아쳤다.]에서 몇 년간 안 보이던 김어준이 히트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김어준에게 전화해서 출연이 성사되었다.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서 세 시간이나 출연했다. 사실 김어준뿐만 아니라 정봉주, 주진우와도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그리하여 가끔은 언성을 높이기도 했으나, 옛 친구를 만났을 때처럼,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마쳤다.[* 당시 김어준은 홍준표에게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팟캐스트 규제 시도를 저지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홍준표는 "이런 방송도 있어야 한다"며 흔쾌히 수락하면서 김어준이나 나꼼수팀이 한나라당 팟캐스트에도 출연해달라고 부탁해서 김어준의 승락을 받았다.] * 25회 [[문재인]]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1942)|박지원]] (당시 [[민주통합당]]의원), [[이정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 당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야권(반한나라당) 후보인 박원순을 지원하기 위해 세 당에서 불러모은 것이다. 특기할 것은 당시 문재인은 정당으로 소속이 없었으며, 나중에 입당하게 되는 민주통합당이 아니라 국민참여당을 대리하여 나왔다. * 26회 [[김용옥]] 당시 EBS에서 진행하던 중용강의가 중단통보를 받은 것에 분노한 김용옥이 출연해서 2시간동안 강하게 [[이명박 정부]]를 비판한다. 중단 이유는 김용옥이 이명박의 [[4대강 사업]]과 냉전적 세계관을 비판했기 때문이라고 추정. 김용옥은 의외로 나꼼수 멤버들과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았고, 나꼼수 멤버들로부터 "원조깔때기", "이빨0"이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김용옥은 이후에 나꼼수 멤버들이 진행하는 방송이나 팟캐스트에 자주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꼼수 출연으로 도중하차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EBS는 중단을 없던 일로 했다. * 27회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이 에피소드(배포 : 2011년 11월 7일)에서는 2000년대 중반 유시민이 [[보건복지부]]장관일 때, 박근혜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선 절대 안될 사람이라고 디스한 바 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연금]] 고갈에 대비해서 당시 [[한나라당]] 당대표를 맡고 있었던 박근혜와 정치적 딜을 하려고 했다. 즉 박근혜가 주장하는 노년층에 대한 일정 지원안을 받아주는 대신에, 노무현의 희망대로 국민연금법을 개정하자고 한것. 그런데 이런 노년층 지원안에 대해서, 박근혜안과 유시민안은 '''7조원''' 차이가 났는데, 박근혜가 이것을 "3천억원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왜 우리 안을 받아주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보고, 유시민은 '"박근혜는 기본적인 산수도 못하는 사람이구나..'''고 느꼈다고 한다. * 봉주2회 [[한명숙]],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1942)|박지원]] 2012년 1월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경선을 앞두고 주요후보 4명을 선정해 "취조"라고 주장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함께 출연한 것은 아니고 차례로 출연. 각각 자기가 왜 대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댔고, 한명숙은 야권 통합, 문성근은 시민 참여, 박영선은 재벌, 언론 개혁을 모토로 내걸었다. 다른 후보들([[이학영]], [[이인영(정치인)|이인영]], [[이강래]], [[박용진(정치인)|박용진]], [[김부겸]])은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보내온 연설을 틀어주는 것으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